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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새해의 소망과 다짐에 대하여

by 420 빌라즈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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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새해의 소망과 다짐에 대하여

 

23년의 첫 달 1월도 벌써 20일이 넘게 지나고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2023년이 된 지 벌써 20일이 넘게 지나갔다. 개인적으론 올겨울은 유독 차갑게 다가온다. 새로운 다짐과 도전을 꿈꾸는 한해라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독특한 느낌을 받는다. 우선 살짝 늦은 감은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모두 올해에 목표와 계획을 짜봤는지. 나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이 새해가 되면 소원을 빌고 새해에 대한 다짐을 하게 된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다짐하고 목표 그리고 계획을 짜보고 열심히 달려볼 생각을 했다. 여기서 문득 과거의 나는 새해가 밝았을 때 어떤 목표와 계획을 세웠지?”라는 궁금증으로 이글을 시작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이 해가 바뀔 때마다 다짐한다. 꿈과 돈 그리고 자기관리와 의지 등에 대한 다양한 다짐들. 예를 들어 10가지 다짐한다고 하면 그중 2~3가지만 지켜도 성공한 한 해를 보낸 거라고 생각한다. 희망적인 생각에 자신감에 넘쳐서 어려운 미션을 많이 주기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평소 메모를 하는 습관이 있는 나는 과거의 나의 다짐을 확인했고 얼마나 지켰는지 완성도는 높았는지 평가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23년 목표에 다가가 보려 한다. 놀랍게도 많은 다짐 중 21년과 22년과 23년도에 여러 개가 겹쳤다. 지켜지지 않아서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 것들도 있고 지속해서 지켜내고 싶기에 다짐한 것들도 있었다. 지켜지지 않은 것이란 금연과 술 조절해서 마시기 그리고 자기관리(외모 가꾸기,운동)와 일기 쓰기(되도록 매일)와 공부하기 등 지속해서 지켜내고 싶은 것은 가족의 건강과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기와 새로운 것에 과감하게 도전하기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 가지기 등이었다. 성과에 대해 따지고 보면 금연은 1주일을 못 넘겼고 술 조절도 막상 들어가면 또 이게 쉽지 않더라. 자기 관리에 대해선 헬스장을 내가 살면서 등록한 기간만 꾸준히 다녔어도 체지방이 지금보단 1/3수준일 텐데... 일기도 매일매일로써야 의미가 있는데 한 달에 서너번 쓰게 되었고 공부하기는 애매했다. 뭔가 시작하기 위해 책도 읽어보고 영상을 보고 공부해도 바빠지는 일들로 지속력이 부족했다는 핑계를 대고 싶다. 23년도가 된 지 20일이 지난 현재 같은 목표였던 금연은 1주일도 못가 실패했고 술 조절도 어제까지의 숙취가 아직도 남아있는 거 보면 실패한 것 같고. 하지만 몇 번을 실패하더라도 이 두 가지는 다시 시도해볼 예정이다. 자기관리는 올해에 꼭 해보려고 한다. 박사과정까지 밟으며 오랫동안 준비해온 10년을 종사했던 일을 접고 사업가로의 삶 프리랜서로서의 삶을 꿈꾸는데 이젠 기댈 곳 없이 내 자체가 브랜드기에 브랜드 대표가 멋져야 무슨 일이든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한다. 원래 하던 일은 관두길 잘한 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시간 계획을 철저하게 짜서 큰 발전을 이뤄내리라. 명절이 지나면 꼭 운동을 열심히 해보리다. 일기 쓰기는 개인 블로그를 개설하여 그날의 일상과 생각을 정리하면서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지키고 있는 것 같다. 보여주기식보단 생각이 닿는 데로 길이도 제한 없이 편하게 써가고 있다. 모르는 사람들의 공감을 받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다. 공부하기도 새로운 시작을 다짐한 23년에 맞춰 다양한 공부를 해나가고 있다. 21년 그리고 22년도와는 다르게 23년도엔 새로운 소망 목록이 생겼다. 바로 돈 많이 벌기와 나를 위한 여행을 자주 다녀보자는 소망을 추가했다. 사명감을 가지고 하던 직업이었기에 금전적인 욕심을 많이 내진 않았지만 결국 내 발목을 잡아 그만두게 되었고 열심히 공부해서 새로운 시대에 맞춰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해보려 한다. 그리고 여행은 참 아직은 어렵다. 여행을 자주 다녀보지도 않았고 혼자 어딘가로 떠나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무작정 출발해보려고 한다. 이 안전한 대한민국 안에서 건장한 젊은 남자가 길을 잃겠나 강도를 만나겠나? 두려워하지 말고 진행해보려 한다. 23년도의 다짐들을 다시 되새겨보며 23년 말엔 반드시 웃으리다 24년 새해 소망과 다짐을 생각할 땐 23년의 소망과 다짐을 잘 이뤄내서 그다음 스텝을 밟아보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모두 23년 소망한 것 다짐들을 잘 이루고 나처럼 과거의 소망들을 정리해보면 23년 소망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21년도와 22년도의 소망과 다짐들의 실패와 원인 통해 23년의 나의 소망과 다짐을 잘 이뤄내 보리라 막상 생각해보면 몇 가지 빼고는 의지만 있어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것들이다. 그렇다 23년의 나의 소망과 다짐의 핵심 키워드는 의지를 갖추고 진행해보자. 이 하나가 가져다주는 게 참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의지만 있어도 절반 이상은 성공한 23년이 되리라 생각해본다. 한 번씩 과거의 다짐 되돌이켜 보고 그것들을 잘 이뤄냈는가? 실패했다면 분석해보고 성공한 게 있다면 비결을 가지고 23년도의 소망과 다짐에 실행해보자. 그럼 23년도 말에 더 나은 인생과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우리 자신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의지를 갖추고 실행해 옮겨서 다 같이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 나이가 30대 중반에 접어드니 확실히 예전 같지 않은 체력과 나이 드신 부모님의 연세가 더욱 체감이 돼간다. 공통적인 소망일 개인들의 건강과 가족들의 건강 모두 잘 지켜내고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 모두의 소망과 염원인 23년의 나 그리고 여러분의 인생을 응원해본다. 모두의 23년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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