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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2월 제철 생선 겨울 생선 해산물 겨울 제철음식 맛있게 즐겨봅시다

by 420 빌라즈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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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2월 제철 생선 겨울 생선 해산물


겨울 생선은 맛이 좋기로 소문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추운 겨울 바다를 보내기 위해 지방을 품은 생선들이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은 지방을 내재하고 있다가 잡히는데 지방 낀 생선은 고소함과 더불어 여름철처럼 신선도나 질병에 대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어 겨울철 회를 최고로 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4계절 12개월 동안 맛있는 음식들이 포진되어 있는데 1월이 지나고 2월이 다가오고 있다. 2월 제철 생선과 해산물을 알아보고 맛있게 즐겨봅시다.

 


1. 대표적인 겨울 생선 방어

 


날씨가 추워지면 딱 떠오르는 생선 바로 방어입니다. 12월부터 2월까지 제철로 알려진 생선으로 많은 기름이 참 시기라서 맛도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합니다. 방어는 참치와 마찬가지로 붉은 살 생선에 속합니다. 시중에서 접하는 방어는 1m 이하에 무게 10kg 전후인데 자연산과 양식으로 나뉘게 됩니다. 양식 방어는 흔히 소방어 중방어로 불리며 횟집으로 많이 유통되고 대방어는 딱히 기준은 없고 부르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5킬로 이상만 되면 대방어 취급이라고 하기에 겨울철 더욱 질 좋고 맛 좋은 기름과 득한 대방어를 맛보기 위해선 내가 먹는 방어가 몇 kg인지 확인 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어는 크면 클수록 기름지고 맛도 좋아지기에 가격이 비싸더라도 대방어만 고집하는 식당이 있을 정도며 생선이 크다 보니 다양한 부위로 즐기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방어전문점에 가게 되면 방어회를 기본으로 내어주고 기름기가 많은 방어의 특성상 방어 김치찜 등을 같이 내어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도 합니다. 따뜻한 봄이 오기 전에 맛 좋은 대방어를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

 


대방어는 원래 일본산 양식 방어가 주를 이루며 일본에서는 국민 생선으로 불리며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는 생선입니다. 양식 기술도 좋아 10kg까지 키우는 경우도 있으며 자연산 못지않은 기름기가 특징이고 자연산과 다르게 방어 기생충 중 특히 방어 사상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연산 방어의 경우 동해와 제주산 방어가 대표적입니다. 크기도 훨씬 크고 기름기도 많아 맛은 좋을 수 있지만 방어 사상충이 자주 발견되기에 주의해서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방어는 크면 맛있다곤 하지만 취급방식과 칼질에 따른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 좋은 맛을 지닌 대방어를 드시기 위해선 대방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식당이나 판매처에서 구입해서 드시길 권장합니다.

 


2. 호불호 없는 흰살생선 국민 횟감 광어

 


양식 기술의 발전으로 광어는 1년 내내 접할 수 있는 국민 횟감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좋은 식감으로 호불호 없이 전 국민이 사랑하는 회로 알려진 광어는 조금만 더 알고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인 광어회는 2월에 정말 맛있는 맛을 자랑하는데요. 고르는 팁을 알아보자면 피멍 자국이 없는 몸통이 긴 광어보단 두툼한 놈으로 선별하여 작은 것 여러 마리보단 큰 광어 한 마리를 골라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연산 대 광어는 많은 미식가에게 사랑받는 생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양식에 비해 값은 비싸나 맛은 확실하고 특히나 지느러미살은 광어의 맛을 보는데 추가적인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큰 자연산 대 광어 한 마리로 온 가족이 맛있게 드셔도 좋습니다.

 


3. 귀하디귀한 고급생선 줄가자미

 


제철에도 쉽게 볼 수 없지만 먹는 그 맛 때문에 많은 분이 겨울철 찾는 생선인데요. 비싼 가격만큼 좋은 식감과 맛을 자랑하여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최고로 뽑는 회중 하나입니다. 흔히 이시가리라고도 불리는 가자미로 양식이 안 되고 잡기도 힘든 편에 속하여 귀한 생선으로 손꼽힙니다. 세꼬시로 즐기는 생선으로 아삭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고소한 지방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썰어놓은 줄가자미 회를 보자면 흰살생선에 꽃잎 같은 분홍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소중한 사람들과 비싼 값을 지불하고 먹어도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는 생선이라고 봅니다.

 


4. 생긴 건 이래 봬도 맛은 최고 아귀

 


12월~2월이 제철인 생선으로 과거엔 흉측한 모습으로 쓸모없는 생선 취급을 받아 어부들에게 안 좋은 인식을 받아 버려지는 생선으로 거름으로 쓸 정도로 천대받던 생선이었습니다. 이처럼 천대받던 아귀는 마산 선창가 상인들에게 아침 국밥으로 만들어 팔리게 되면서 유명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금은 전국적으로 퍼져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생선이 되었습니다. 아귀찜은 특유의 소스와 더해져 아귀의 쫀득한 식감으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꾸덕꾸덕하게 말려 콩나물과 함께 얼큰하게 내어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음식이 되었으며 아귀탕은 아주 개운하고 담백한 국물맛으로 속풀이용 많이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개인적으론 아귀 내장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아귀는 큰 생선인 만큼 내장도 큼지막한 편인데 아귀의 위는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여 술의 맛을 더해주고 아귀의 간은 않기 모로도 불리는 부위로 녹진하고 깊은 맛으로 초밥용으로도 만들어지고 많은 대중에게 알려지며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는 부위가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생선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고 단백질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까지 함유되어 있어 제철인 겨울에 꼭 한번 드시길 권장하는 생선입니다.

 


5. 비린내 없이 도톰한 살을 마음껏 즐겨볼 수 있는 생선 삼치

 


삼치는 꽁치와 고등어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으로 꼽히는 생선으로 10월에서 2월까지가 제철인 생선입니다.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해 단백질 칼륨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고루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에 좋은 생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월부터 지방이 축적되기 시작한 삼치는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시기인 겨울과 봄에 맛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구이나 조림과 찜으로 많이 섭취하는 생선입니다. 단백질이 높은 삼치는 비타민을 함유한 채소와 함께 좋은 조합을 이루며 생선이 크고 살도 많아 맛있게 즐기기 좋은 생선입니다.

 


6. 조개의 왕을 가려보자! 조개의 왕자 후보 꼬막 바지락 가리비

 


조개 하면 키조개 백합 등 다양한 조개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조개에는 바로 꼬막과 바지락 가리비가 있는데요. 이 세 가지 조개들이 모두 2월에 제철이라고 합니다. 꼬막은 양념장과 함께 꼬막무침으로 많이 먹기도 하고 맛이 깊고 진해 찜으로만 해서 간장양념에 먹으면 최고의 밥반찬 그리고 술안주가 되는 음식입니다. 깔끔한 맛으로 알려진 바지락은 맛있는 국물을 내기 유명한 음식으로 과거엔 칼국수와 조합을 자랑하여 인기가 있게 됐지만 볌함에 따라 봉골레 파스타 술 찜 등 다양한 요리법이 생겨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조개가 되었습니다. 가리비의 경우 23년도 현재실 점에 엄청난 풍년으로 1kg에 3000원 정도에 거래될 만큼 질 좋고 맛 좋은 가리비가 많이 나왔는데요. 치즈와 버터를 이용한 구이와 찜 등을 활용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대표 먹거리로 관자의 식감과 맛있는 가리비살과 함께 겨울철에 맛있게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7. 바다의 우유 한국은 좋은 품질을 실컷 즐길 수 있는 굴

 


굴의 제철은 9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까지로 꽤 긴 철을 가지고 있지만 노로바이러스나 마비성 패독으로 겨울에 즐겨 찾는 조개의 일종입니다. 굴은 종류가 다양하나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즐겨 먹는 참굴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양식도 많이 하며 마트나 슈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굴로 모양은 일정하지 않지만 대체로 길쭉한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고급 식자재이지만 한국에서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굴을 저렴한 가격에 실컷 즐길 수 있는 나라로 굴 애호가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곳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 때부터 양식을 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고유 기술로 굴을 양식할 수 있으며 외국에선 한 조각에 5000원이 넘어갈 정도로 고급 음식에 속합니다. 영양가가 높고 풍부한 맛을 지닌 굴은 아연이 많이 함유되어 남성에게 굉장히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으로 많이 먹기도 하는데 익혀 먹어도 미량의 비타민 정도만 손실될 뿐 굴의 주요 성분인 단백질 그리고 무기질의 손상은 거의 일어나지 않기에 굴 특유의 질병이 걱정되시는 분이라면 굴찜으로 맛있게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2월 제철 겨울 제철 생선과 해산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팔도 전국 곳곳 어디든 제철 음식을 이길 음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맛있게 제철 음식을 즐기며 건강도 챙기며 2월을 즐겁게 보내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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